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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 관광코스 안내

작성자
주세르비아대사관
작성일
2015-09-10


칼레메그단 ▶ 사보르나 성당 ▶ 미하일로 왕자의 거리 ▶ 공화국 광장 ▶ 모스크바 호텔 ▶ 성 사바 사원


칼레메그단 (Kalemegdan)칼레메그단은 베오그라드의 생성과 함께 발전해온 베오그라드의 살아 있는 역사이자 베오그라드가 베오그라드(Beograd:하얀 도시)라는 이름을 지니게 한, 현재 베오그라드의 공원이자 요새입니다.
1세기-18세기에 걸쳐 켈트족-로마인-고트족-훈족-비잔틴-헝가리-오스만터키-합스부르크 등 여러 주변 국가의 침략으로 파괴와 재건을 반복했습니다.
요새의 구조는 본성이 위치한 upper town과 외벽이 감싸고 있는 lower town으로 구분되고 upper town에는 시계탑, 로마시대 성벽, 승리자 동상 (모스크바 호텔 앞 위치했지만 풍기문란이라는 이유로 옮겨졌습니다.), 터키 장군 묘 등이 위치합니다.
lower town에는 외벽을 지탱하고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네보이샤 탑, 터키탕 등이 옛 형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19세기 말 미하일로 오브레노비치 왕자는 이 요새를 공원으로 개조, 일반인들에게 개방하였으며, 현재 동물원, 스포츠 센터 등의 위락 시설을 갖추고 있는 베오그라드 시민의 사랑받는 휴식처입니다.
승리자 동상 옆의 성벽에 앉아서 다뉴브 강과 사바 강의 합류 지점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보르나 성당(Saborna Crkva, 대주교좌본당) 및 물음표 식당
19세기 중엽 밀로슈 오브레노비치 왕자의 명에 따라 전통적인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금으로 장식된 17-20세기 이콘 벽화들이 성당 내부를 감싸고 있습니다.
밀로슈, 미하일로 오브레노비치의 무덤과 부크 카라쥐치(18세기 근대 세르비아어 및 정서법 집대성), 도시테이 오브라도비치(18세기 근대 세르비아 문학 및 교육의 아버지)의 무덤이 있습니다.
세르비아 최초의 식사와 술을 마시던 식당으로 1823년 그리스 건축가에 의해 발칸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사보르나 식당이라고 불렸으나, 사보르나 성당 측의 성당의 존엄성 파괴라는 항의로 이름을 바꾸기 위해 비워두었습니다. 하지만 이름이 정해지지 못해 사람들이 이름이 없어서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른다는 이유로 물음표 식당으로 불리기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물음표 식당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미하일로 왕자의 거리(Ulica Kneza Mihailova)
1870년 미하일로 왕자의 거리라고 불리기 시작한 거리로, 베오그라드 국립대학교, 국립 학술원, 세르비아 중앙은행 등 주요 건물들이 밀집해 있는 보행자 전용 도로이자 대부분의 건물들이 19세기 초에 건축되었습니다.
세르비아의 쇼핑 중심지이자, 다양한 카페 및 식당들이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공화국 광장(Trg Republike)
수동 베오그라드의 중앙 광장으로 로마시대 성곽도시가 끝나는 지점에 있던 성문 자리에 그대로 세워졌습니다.
국립 박물관, 국립 극장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으며, 광장 중앙에는 1867년 터키로부터 세르비아를 해방시킨 미하일로 오브레노비치(Mihailo Obrenovic) 왕자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모스크바 호텔(Hotel Moskva) 티타임
러시아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모스크바 호텔은 약 100년 전 지어졌습니다. 1908년 페트로 카라조르제비치 왕 1세가 이 장소에서 취임했습니다. 호텔 레스토랑 및 카페에 이콘 벽화들이 감싸고 있으며, 모스크바 케이크를 맛 볼 수 있는 곳이자 티타임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성 사바 사원(Hram St. Save)
1894년부터 건축을 시작한 세계에서 가장 큰 정교 사원 중의 하나로, 밀레셰바 수도원에 안장되어 있던 최초의 세르비아 정교회 주교인 성 사바의 유해를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2차 세계대전과 티토의 공산주의 유고슬라비아를 거치면서, 건축이 중지되기도 했습니다.
사원은 가장 높은 동까지 높이 65미터, 외부 높이 79미터이며, 사원 2층에는 각 700명의 성가대를 수용할 수 있는 3개의 성가대용 갤러리가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원 1층에는 10,000명의 신자를 수용할 수 있는 대성당이 다양한 색깔의 대리석 등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내부는 아직도 보수 중입니다. 사원을 짓는 모든 비용은 신자들의 모금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건축이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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